JTBC 간판 앵커로 활약해온 강지영 아나운서가 2025년 4월, JTBC를 공식 퇴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.그녀는 ‘뉴스룸’, ‘사건반장’, ‘차이나는 클라스’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진중한 진행력과 따뜻한 전달력으로 사랑받아온 인물입니다.이번 퇴사는 단순한 이직이 아닌, 새로운 도전과 개인의 가치 추구를 위한 선택으로 알려졌습니다.🗞️ JTBC 강지영 아나운서, 왜 퇴사했나?강지영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퇴사 사실을 직접 알리며 다음과 같은 심경을 밝혔습니다.“1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, 나의 시간을 조금 더 돌보고 싶어졌습니다.변화가 두렵지만 새로운 길 앞에서 설렘도 느낍니다.”📌 주요 퇴사 배경장기 재직에 따른 번아웃새로운 커리어에 대한 도전 욕구개인의 삶과 가치에..